표를 작성할때 행이 많다 보면 헷갈려서 데이터를 다른 행에 입력하는 실수가 자주 발생합니다.

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행에 색깔을 2행 마다 변경을 해준다면 데이터 입력 오류를 최소화 할 수 있죠.

 

이렇게 짝수행마다 색이 다르다면 행이 헷갈릴 경우는 별로 없겠죠?

 

그럼 간단한 조건부 서식으로 이렇게 만드는 방법 입니다.

 

홈>조건부서식>새규칙 으로 들어갑니다.

 

수식을 사용하여 서식을 지정할 셀 결정 > 수식 입력창에 =mod(row(),2)=0 수식 입력 후

서식을 클릭하여 자유롭게 서식 지정 합니다.

저는 회색으로 색만 지정했습니다.

 

이렇게 결과가 나옵니다.

 

이제 행이 헷갈려서 잘못 기입하는 경우는 별로 없겠죠?

 

 

[조건부 서식] 텍스트 입력 시 셀 강조하기

 

업무 중 텍스트가 입력된 셀을 강조하고 싶은데 텍스트가 지정된게 아니라 아무런 값이나 입력을 해도 셀이 비어있지 않다면 해당 셀을 강조하는 방법 입니다.

 

특정셀이 아닌 아무런 값을 입력해도 셀 서식이 변경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

 

요런 기초 데이터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.

여기에 출근을 안한 부분은 공백으로 되어 있는데 출근한 셀을 강조해주면 시각적으로 더 보기가 수월할 것 같습니다.

 

홈>조건부 서식을 클릭합니다.

 

홈>조건부서식>새규칙>다음을 포함하는 셀만 서식 지정

 

홈>조건부서식>새규칙>다음을 포함하는 셀만 서식 지정>내용 있는 셀>서식

 

서식에 들어가서 채우기나 글꼴 등 자유자재로 설정 후 확인 버튼

 

이렇게 적용이 완료 됩니다.

 

아주 간단한 내용인데 저는 이걸 찾기 위해 한참을 서칭을 하고 찾아 보았습니다.

인터넷에 내용을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.

 

저 처럼 못찾는 분들을 위해 기록합니다.

8월10일 말복 소나기가 내리던 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[장어의 꿈]을 다녀왔습니다.

남양주시 별내에 위치해 있고 저는 지인 소개로 처음 가는 상황이었습니다.

 

맛집이라고 들었고 실제로 도착하니 !!!

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. ㅎ~~~ 코로나라는게 무색한 지경이었죠.

 

식당이 매우 매우 크고 시스템이 아주 잘 되어 있었어요.

 

번호표를 뽑고 보니 대기고객이 약 20여 팀이 있었네요.

앞의 냉장 쇼케이스에서 장어를 고르도록 되어 있고 계산은 번호표가 내 순서가 되었을때 번호표를 확인하고 계산을 해줍니다.

 

장어는 1kg 당 33,000원이고 손질해서 머리와 뼈를 제거하고 난 순살 금액은 1kg 당 55,000원 입니다.

저희는 성인남자 3명이 갔고 1,074g 짜리를 구매했어요. 

장어가 살밥이 두툼하고 아주 큼직해서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.

 

내 순서가 되서 번호표를 제시하면 몇번 자리로 가라고 안내를 해줘요.

그자리로 가면 세팅이 딱 되어 있죠. 숯불까지 꽉꽉 채워서 아주 잘 세팅이 되어 있네요.

 

채소, 반찬, 명이나물, 국, 생강은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셀프코너에 준비되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.

 

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인거 같아요. 장어의 두께와 크기 !!

고기는 클수록 맛이 좋다고 했어요. 큰 사이즈로 두께도 두꺼워서 구울때도 좋고 식감도 아주 굿 입니다.

 

요정도 사이즈로 자르는게 아주 좋더라구요. 살밥 좋죠?

 

성인 남성 3명이서 장어 1kg 과 비빔국수 하나씩 시켜먹었어요.

 

이렇게 먹으니 아주 배가 꽉 찹니다.

그리고 무언가 모를 힘이 느껴지는 느낌같은 느낌은....

 

모처럼 아주 좋은 식사였습니다.

 

다음엔 가족들을 데리고 와야겠어요. 어른신들을 모시고 와도 손색없는 자리가 될 것 같네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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